雲話的月光算是今年度難得讓我有意願追劇的一部戲,不管是劇情或選角都讓我覺得值得一看,女主角獨舞的那一段,真的很美,據說金宥貞為了這段獨舞練習了很久,真得是很努力ㄋㄟ!  

雲畫的月光-1.jpg

好的戲自然少不了好聽的OST!

這首與戲同名的구르미 그린 달빛是由歌聲很具有穿透力的거미演唱,婉轉又揪心的歌聲為劇情加分不少,好聽大推薦!

  

 

雲畫的月光 - 거미GUMMY - 구르미 그린 달빛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不須言語 我也了解

 

그대 안에 오직 한사람 바로 나란걸

你心中唯一的人就是我

 

떨리는 맘을 들킬까봐

擔心被察覺我顫抖的心

 

숨조차 크게 쉬지 못한 그런 나였죠

曾經連呼吸都不敢用力的我

 

겁이 많아 숨기만 했지만

充滿恐懼 只能隱藏



사랑을 그대가 부르면 용기 볼게요

若是你呼喚我的愛 我將會鼓起勇氣

 

얼어있던 꽃잎에 그대를 담아서

你在凍結的花瓣之中

 

불어오는 바람에 그대 내게 오는

隨著風 你走向我的那天

 

나를 스쳐 지나치지 않도록

不願與你錯過

 

그대만 보며 살아요

我只著你而活

 

 

아무도 모르게 키워왔죠

誰都不知道地悄然滋長

 

혹시 그대가 눈치챌까

或許你會查覺

 

맘을 졸이고

我提心吊膽

 

겁이 많아 숨기만 했지만

充滿恐懼 只能隱藏

 

 

사랑을 그대가 부르면 용기 볼게요

若是你呼喚我的愛 我將會鼓起勇氣

 

얼어있던 꽃잎에 그대를 담아서

你在凍結的花瓣之中

 

불어오는 바람에 그대 내게 오는

隨著風 你走向我的那天

 

나를 스쳐 지나치지 않도록

不願與你錯過

 

기도 할게요

我會祈禱

 

 

이상 망설이지 않을게요

我將不會再猶豫

 

그대라면 어디든 괜찮아요

若是你的話 無論何處我都無所謂

 

하찮은 나를 믿어준 사람

相信微不足道的我的人

 

그대 곁에서 사랑을 지킬게요

我會在你身邊 守護這份愛

 

 

사랑이 그대를 부르면 용기 줄래요

若是你呼喚我的愛 我將會鼓起勇氣

 

얼어있던 꽃잎에 그대를 담아서

你在凍結的花瓣之中

 

불어오는 바람에 그대 내게 오는

隨著風 你走向我的那天

 

나를 스쳐 지나치지 않도록

不願與你錯過

 

그대만 보며 살아요.

我只著你而活

 

 

arrow
arrow
    創作者介紹
    創作者 琳琳夫人 的頭像
    琳琳夫人

    琳琳夫人 림림부인

    琳琳夫人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